
삼성전자는 180도 회전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신개념 콤팩트카메라 ‘미러팝(MV800)’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3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이 위로 180도 열리면서 앞에서도 화면을 볼 수 있다. 셀프카메라를 찍는 데 편리하다.
1620만 화소 CCD 이미지센서와 26㎜ 광각 5배줌 슈나이더 렌즈를 적용했으며 감도는 ISO 3200까지 지원한다.
광학 및 디지털 듀얼 이미지 안정화 기능으로 손떨림 현상을 줄여주고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카메라 홈 배경화면을 자신이 촬영한 사진으로 꾸밀 수 있다. 스마트 필터 3.0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크로스필터(햇빛이나 전등 불빛을 십자가 모양으로 표현) △만화(만화 이미지 표현) △유화·수묵화 효과 등을 추가했다. 삼성 카메라 최초로 3D 촬영 기능도 채택했다.
미러팝 출고가는 39만9000원이며 먼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고 향후 레드와 화이트 색상을 추가할 계획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