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업체 잇는 적립식 사랑의 메신저, 스마트폰 앱 ‘스포카’

소비자 매장 재방문과 업체 홍보 동시에 만족시켜줄 모바일 소셜 적립 앱

소비자-업체 잇는 적립식 사랑의 메신저, 스마트폰 앱 ‘스포카’

관계 속에서 ‘일방통행’은 괴로움을 양산한다. 상대방이 들어주지 않는 이야기를 혼자 말하는 것도, 상대방이 받아주지 않는 사랑을 키워나가는 것도 모두 괴로움이다.

이런 일방적 구애의 관계는 소비자와 업체들 사이에서도 존재한다.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업체들은 전단지와 같은 홍보 전략으로 끊임없는 구애작전을 펼치지만 대다수의 고객들은 이를 외면할 뿐이다. 이처럼 양방향 소통이 이뤄지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 소셜커머스의 등장은 소비자와 업체 간의 간극을 좁혀줄 좋은 해결책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할인쿠폰을 통해 고객의 발길을 붙잡는 소셜커머스의 방법은 오히려 짝사랑을 심화시킨다.

소셜커머스를 이용한 쿠폰 사용자들의 대다수가 한 번 매장을 방문해 쿠폰을 사용할 뿐 재구매 의사가 없었으며, 실제로 그들 대부분이 매장을 재방문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용자는 현재의 소셜커머스 및 기타 위치기반서비스들을 통해 한 번의 저렴한 소비로 구매행위를 끝낼 뿐 그 이후가 없다.

최근 이런 소셜커머스가 가진 일부 문제점을 해결하고 소비자와 업체를 이어줄 메신저 역할을 자청하고 나선 애플리케이션이 있어 화제다. 소비자의 매장 재방문과 업체 홍보를 동시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모바일 소셜 적립 애플리케이션 ‘스포카’(www.spoqa.com)가 바로 그것이다.

11월 중으로 안드로이드 마켓, 앱스토어에서 동시 론칭할 예정인 스포카는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사용자의 구매행위가 실시간으로 다수의 구매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커머스 플랫폼의 한 종류다. 스포카를 이용해 소비자는 혼자만 맛있는 레스토랑이나 카페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추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로 인해 업체 측에서는 만족한 소비자의 자발적 추천으로 매장의 재방문과 홍보효과를 볼 수 있으며, 소비자들은 믿을 수 있는 친구의 추천을 통해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스포카가 지닌 매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스포카는 기존 포인트 카드에 SNS의 파급력을 부여하여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추천을 통해 적립금을 쌓을 수 있다. 또한 내가 추천한 매장에서 친구가 구매를 하는 경우 나에게도 적립이 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적립의 과정 또한 간편하다. 결제 후, 스포카로 매장 카운터에 있는 QR코드를 입력하면 곧바로 적립된다.

스포카의 최재승 대표는 “스마트폰용 포인트 카드인 스포카는 소비자와 업체를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단순히 매장 재방문 효과만을 노리는 것이 아닌, 추천과 적립을 통해 강력한 마케팅 플랫폼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