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완 영남대 교수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로부터 ‘테슬라 어워드(Tesla Award)’를 수상했다.
테슬라 어워드는 니콜라 테슬라의 과학기술 분야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통신 분야 기술 혁신을 이끈 리더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 교수는 국내 이동통신학계 1세대 유학파로, 1990년대 SK텔레콤에서 3G 이동통신 연구개발팀장을 맡아 관련 기술 개발 및 산업 발전에 큰 공로를 세웠다. 이후 영남대로 자리를 옮긴 박 교수는 이동통신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와 논문 게재를 통해 학문을 체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장을 맡고 있는 박 교수는 지난 2008년과 2009년에는 전기전자분야 세계 최고학회인 IEEE 이동통신 분야 한국지회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