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장관 "산학연협력은 대한민국 핵심전략"

이주호 교과부 장관(오른쪽)과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체 경력자의 대학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오른쪽)과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체 경력자의 대학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산학연협력과 대학 창업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장관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1 산학연협력 EXPO` 개회사를 통해 “우리사회가 지식기반 융합기술 시대로 변모함에 따라 산학연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산학연협력은 지식기반경제로의 도약과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약속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핵심전략”이라며 “교과부는 산학연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해 △산학협력관실 신설 △산업현장 친화형 교원인사 제도 마련 △산학협력중점교제도 도입 △2012년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추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일선 대학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LINC사업에 대해선 “지역대학과 지역 산업이 공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해 LINC사업을 통한 산학연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 장관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창업에 대해서도 교과부가 일정 부분 역할을 할 것임을 밝혔다.

 그는 “대학 창업교육은 청년 창업의 돌파구로 창업과 새로운 일자리를 동시에 마련하는 계기”라며 “대학의 우수인재가 제대로 된 창업교육을 받아 준비된 창업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앞서 내년 시작되는 LINC사업 선정 50개 대학에 창업지원센터를 설립, 학생들의 체계적인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에 나설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이어 “교과부는 향후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촉진자·투자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하해 나갈 것”이라며 “정부 지원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산업계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산학연협력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경진대회 시상식이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교과부는 이날 행사장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산업체 경력자의 대학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체 근무경력이 많은 우수 인력의 교수 임용을 확대함으로써 대학의 현장 중심 교육, 연구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향한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로 개막한 ‘2011 산학연협력 EXPO’는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

이주호 교과부 장관(오른쪽)과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체 경력자의 대학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오른쪽)과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체 경력자의 대학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오른쪽)과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체 경력자의 대학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오른쪽)과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체 경력자의 대학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