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콤(대표 신동만)은 기업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 ‘팀플레이 3.1’을 건국대학교에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팀플레이 3.1’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장소와 시간 제약 없는 조직 내 의사소통 기반을 제공한다.
건국대학교는 교육역량강화 사업에 이 솔루션을 활용, SNS 기반 지식공유 시스템 ‘OK’(Open Konkuk)를 구축한다. 소셜 플랫폼에서 강의 동영상을 공유하고 리포트를 제출하며 추천을 통해 양질의 강의를 모바일로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취업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교직원과 학생 간 관계 형성 및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지원, 혁신적 교육 문화 창조를 목표로 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