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2009년 6월 시작된 호남광역경제권 1단계 선도산업이 2년간 지역 일자리 창출 2900명, 매출 5600억원, 수출 2억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4월까지 진행되는 1단계 선도산업에는 국비 1809억원이 투입돼 태양광, 풍력, 자동차, 광융합 등 4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호남광역경제권은 전국 20개 프로젝트 평가에서 광기반부품, 하이브리드카 프로젝트가 2년 연속 A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 438억원을 추가로 지원 받았다.
시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단기 사업화가 가능하고 기업투자 및 고용창출 효과가 큰 연구개발(R&D)사업과 마케팅지원을 역점 추진하는 2단계 사업을 내년 5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2단계 선도전략산업은 △동북아 태양광산업 클러스터 조성 △서남해안 풍력산업 허브구축 △친환경 광기술기반 융합부품 소재산업 육성 △고효율 저공해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소재 육성 등 4개 사업 8개 프로젝트로 현재 세부계획을 수립중이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