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엔 철새 보러 생태관광지로 떠나볼까

한국관광공사 ‘생태관광지 11선’ 홍보 일환으로 퍼즐 이벤트 실시

올 겨울엔 철새 보러 생태관광지로 떠나볼까

한국의 생태환경은 매우 다양하고 풍요로워 세계적으로도 그 문화적, 경제적 가치가 뛰어나다. 특히 동북아 최대 철새도래지인 천수만 일대의 경우 멸종 위기종을 포함해 40만 마리의 철새가 찾아오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국내에는 약 4,500여 종의 고등식물이 사는데, 이중 약 400종류가 전 세계에서 한국에서만 자라는 식물이다.

이처럼 소중한 국내 생태계를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국형 생태관광 모델사업 대상지 11곳’을 선정, 한국적인 특성과 관광가치가 높은 생태관광지를 유형별로 소개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생태관광지 11곳을 알리기 위해 ‘숨겨진 대한민국 생태관광지 11곳을 찾아주세요’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방법은 오는 2012년 1월 22일까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생태관광지를 찾는 퍼즐게임을 풀고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상품으로는 갤럭시 노트 화이트 LTE와 케이크 교환권를 비롯해 영화 예매권, 핫초코 교환권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월 27일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 반세기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DMZ 등 대한민국 생태관광지는 한국 천혜의 생태 터전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며 “풍부한 다양성과 개성을 지닌 한국의 자연의 문화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형 생태관광 모델사업 대상지 11 곳은 파주 DMZ와 화천 DMZ, 평창 백룡동굴과 동강마을, 서산 천수만, 순천 순천만, 창녕 우포늪,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영주 소백산 자락길, 진안 데미샘과 마실길, 제주 거문오름과 서귀포 생물권 보존구역, 울릉도와 독도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