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아이티(대표 이형우)는 자사가 개발해 중국에 출시한 ‘마이다스 빌딩(midas Building)’이 라이선스 판매 3000개를 돌파하며 중국 건축설계 SW 시장 2위로 올라섰다고 28일 밝혔다.
‘마이다스 빌딩’은 이 회사가 중국 시장 공략을 △상부 구조물 설계~기초구조물 설계 △구조물 전체 해석~부재 상세해석 △선형해석~비선형해석 △일반설계~최적화 설계 △도면제작~구조안전검토 등의 모든 구조 설계 업무를 일괄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특화한 제품이다.
업무 자동 체크 등 ‘마이다스 빌딩’만의 독창적 기능 다수도 포함했다. 2009년 6월 첫 출시한 이래 최근까지 약 3000여 라이선스가 판매됐다.
이형우 대표는“연초 10%에서 10% 포인트 높아진 20%의 시장 점유율로 중국 건축물 구조 설계 소프트웨어 시장 2위로 올라섰다”면서 “중국내 600여 기업이 ‘마이다스 빌딩’을 사용하고 있는데 100층 이상 높이로 설계된 최근 고층 건물 5곳에도 ‘마이다스 빌딩’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중국 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해 이달들어 베이징·상하이·광저우 등 3곳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이 대표는 “발표회에 1500여 구조기술자들이 참석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면서 “일반 구조물은 물론 500미터 가까이 되는 초고층 빌딩 설계에도 ‘마이다스 빌딩’을 선호하는 중국 구조기술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마이다스아이티가 2002년 말 출시한 ‘마이다스 시빌(midas Civil)’이 중국 토목설계시장에서 1위를 하고 있고 2005년 말 선보인 ‘마이다스 GTS(midas GTS)’도 중국 지반 및 터널해석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