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애용한 미백화장품, 국내에서도 인기몰이”

2012 최신 버진앤핑크, 세븐라이프에서 정식 판매 돌입

“일본인이 애용한 미백화장품, 국내에서도 인기몰이”

보통 어떠한 상품이 인기를 끌게 되면 경쟁사와 신규업체 등에서 카피상품과 유사상품을 만들어 기존 상품과의 경쟁에 뛰어들게 된다. 그러면서 점차 해당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소비자들에 의해 검증받은 일부 제품만이 살아남아 오랫동안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로 등극한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이러한 시장논리 속에서20년간 꾸준히 인기를 끌어오던 피부착색 완화제가 최근 성분 업그레이드까지 단행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웰빙용품 전문유통기업 세븐라이프(http://sevenlife.co.kr)가 런칭한 피부착색 완화크림 ‘버진앤핑크’가 그 주인공으로, ‘버진앤핑크’는 국내에서도 이미 효능으로 입소문이 널리 퍼져 익숙한 제품이다. 2012년 피부미백효능을 강화하며 제품 리뉴얼을 단행하고 식약청으로부터 정식 인증까지 받았다.

‘버진앤핑크’는 업그레이드 된 미백성분은 물론 피부에 탄력을 주는 원료가 새롭게 함유되어 피부 속의 멜라닌 색소를 더 쉽고 빠르게 빠져나가게 해 최고 강점이었던 피부착색 효능도 한층 좋아졌다. 특히 버진앤핑크의 국내 유통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세븐라이프(http://sevenlife.co.kr)는 리뉴얼된 버진앤핑크를 기존 17g 제품이 아닌 70g 제품을 런칭하며 가격도 정가 11만9천원에서 6만9천원으로 대폭 할인해 판매를 시작했다.

세븐라이프의 한 관계자가 “이미 일본 내에서는 250만 명 이상이 효능을 본 제품이라 별도의 홍보나 마케팅이 없이도 꾸준한 주문이 들어오는 효자상품”이라고 할 정도로 버진앤핑크는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버진앤핑크는 끈적임 없는 투명 젤 타입의 크림으로, 얼굴에 노화로 인해 난 각종 반점이나 팔의 접히는 부분이 착색, 겨드랑이 착색, 잦은 면도로 인한 착색 등에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이번에 강화된 피부미백 효능이 더해지며 기존에 꾸준히 구입하던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일본 최고의 상품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상태에서 국내에 들어와 얼마나 큰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