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지코너 "아시아 누빌 청년 창업가 모십니다"

쿨리지코너 "아시아 누빌 청년 창업가 모십니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대표 권혁태)가 `제4회 쿨리지코너 청년 기업가 창업경진대회 GO ASIA`를 개최한다. 쿨리지코너는 2010년초 설립된 창업투자회사로 주로 스타트업기업 투자에 집중해 왔다. 설립 후 매년 2차례씩 자체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왔다.

쿨리지코너 창업경진대회가 특별한 것은 단순히 우수 아이템 발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6주간의 단기 인큐베이팅 기간 후 투자에 나서는 액셀러레이터 모델을 도입한 점이다.

대회 1차 서류와 2차 PT심사 통과 창업팀에게 각 분야 전문가 및 성공한 창업가로 구성된 16주 인큐베이팅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창업에 필요한 교육은 물론 각 분야 전문가와의 네트워크도 제공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실제 자본금투자를 위한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투자를 집행한다.

1기 창업경진대회 대상팀 엑스피는 1억7000만원 투자를 받았고, 2기에서는 2개팀이 자본금 투자를 받았다. 현재 교육 중인 3기 총 10개팀 중 2~3개 창업팀에도 투자할 예정이다. 16주 인큐베이팅 과정은 예비창업자들간의 팀 빌딩(Team Building)에도 좋은 기회다. 실제 교육 기관 중 창업 아이템을 전면 수정한 팀은 물론 팀 간 아이디어 및 인력을 교환한 사례도 있다. 이번 대회부터는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참여를 유도해, 한국 예비창업자와 외국 예비창업자가 하나 된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권혁태 쿨리지코너 대표는 “국내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 수가 50만명이 넘는다”며 “국내 벤처가 중국 진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한국과 중국 대학생을 연결해 창업 단계부터 중국을 겨냥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쿨리지코너 창업경진대회는 5월말 집중홍보를 시작으로 6월중 참가신청서 접수, 7월말 접수 마감, 8월 중순 1차 심사결과 발표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스타트업 자기관리 플랫폼 `오픈트레이드(www.opentrade.co.kr)`에 등록하고 관리번호를 쿨리지코너(ccvc1@ccvc.co.kr)에 제출하면 된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