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정부통합지식행정시스템에 민간·국책 연구보고서 24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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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공무원이 정책수립 시 산업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등 국책·민간연구소 지식정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공무원이 정책수립에 참조할 수 있도록 각종 지식정보를 모아놓은 정부통합지식행정시스템(GKMC)에 4일부터 국책·민간 연구소의 각종 연구 보고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행정안전부가 정부통합지식행정시스템을 통해서 제공하는 지식정보는 국내 국책연구소(4곳) 및 민간연구소(3곳)의 연구보고서, 정기간행물, 논문 등 24종 등 3만건에 이른다.

연구보고서를 제공하는 기관은 산업연구원·정보통신정책연구원·한국개발연구원·한국행정연구원 등 국책 연구기관 4곳과 삼성경제연구소·LG경제연구원·현대경제연구원 등 민간 연구기관 3곳이다. 행안부는 향후 다른 연구소 등의 자료도 제공될 수 있도록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보유하는 보고서뿐만 아니라 앞으로 이들 기관에서 생산되는 각종 보고서도 제공함으로써 공무원의 시의성 있는 정보 활용과 더불어 정책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필언 행정안전부 제1차관은 “공무원들이 정책을 입안할 때에는 관련 사항에 심도 있는 분석, 최신 동향에 대한 충분한 숙지 등이 중요하다”며 “이번 GKMC 개편은 정부의 정책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KMC는 지난 2008년 구축, 58개 중앙행정기관 및 128개 지자체와 연계되어 35만건 이상의 지식이 공유되고 있고 11만명이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지식정보 제공 기관(7개)

행안부, 정부통합지식행정시스템에 민간·국책 연구보고서 24종 제공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