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 연기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발사예정일인 26일 오전 발사 준비 과정에 문제가 발견돼 발사가 연기됐다.

조율래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1단과 발사대의 연결부위(헬륨가스 주입부)에 이상이 발견해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늘로 예정된 나로호 발사는 불가피하게 연기됐다”고 말했다.

현재 한·러 연구원과 기술진들은 1단과 발사대 연결부분의 이상에 대한 명확한 원인 규명과 해결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성공적 발사를 위해 1단과 발사대 연결부분의 이상에 대한 보완조치 후 발사일정을 다시 결정할 방침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