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방송 PM에 김상룡 전 삼성전자 전무

김상룡 전 삼성전자 전무가 차세대방송 프로젝트 매니저(PM)로 선정됐다.

모바일·전파 분야 PM에는 김동기 전 모바일·전파 PM이 재선임됐다.

방송통신위원회70는 29일 차세대방송과 모바일·전파 관련 연구개발(R&D)을 관리·운영하고, 방통위 기술정책을 자문할 신규 PM(Project Manager)으로 전문가 2명을 선정·위촉했다.

김동기 모바일·전파 PM과 김충식 방통위 부위원장, 김상룡 차세대방송 PM이 위촉식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김동기 모바일·전파 PM과 김충식 방통위 부위원장, 김상룡 차세대방송 PM이 위촉식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김충식 방통위 부위원장은 “우리나라 신성장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방송통신 분야의 혁신적 기술을 발굴하고 연구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