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 캐릭터를 활용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오는 1월 10일까지 명동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라인 크리스마스트리는 5.2m의 크기에 브라운, 코니, 문, 샐리 등 라인 스티커 캐릭터를 활용했다. 트리와 함께 설치한 라인 키오스크는 라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동영상과 해외 광고를 4개 국어로 선보인다. 매일 오후 12시부터 라인 이용자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핫팩을 증정한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