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도시 IT전문가 300인이 13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 성명에는 양지청 국토도시IT융·복합 전문가모임 상임대표, 강성식 전 한국토지공사 부사장, 신동춘 전 철도협회 부회장, 윤종록 연세대 교수, 김철규 전 SK텔링크 사장, 김형기 매그넘 벤처캐피털 대표, 고병호 청주대 도시계획과 교수, 최종원 숙명여대 전산학과 교수, 송재국 전 LG G2R 부사장, 이재도 전 한국화학연구원장, 김인식 한국스마트TV산업협회 부회장,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 권창훈 세이퍼존 대표 등이 참여했다.
![[2012 대선]국토·도시 IT전문가 300인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12/13/367265_20121213174928_675_0001.jpg)
이들은 “대한민국은 위기상황이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국토, 도시, IT 분야가 융·복합된 경제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며 “융·복합 기술을 발전시키고 양질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과학기술에 조예가 깊은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게 맞다”고 강조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