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대표 서진우)의 사내 벤처 아이마그넷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회 서울포토2013`의 모바일 서비스를 독점 제공한다. 7일까지 열리는 서울포토는 약 9만명 사진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최대 행사다.
`러시아 주빈국전(러시아 현대 사진)` `사이트언씬전 프리뷰` 등 전시 작품의 상세설명을 모바일 웹으로 독점 제공한다.
전시기간 중 현장에서 아이마그넷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러시아 작가 마리아 코자노바의 작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마그넷은 이미지를 결합해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미술·디자인·일러스트·사진·패션·건축/인테리어 6개 카테고리에서 5만여점 이미지를 확보했다.
디자인칼럼니스트 김신, 일러스트레이터 이우일 등 미술, 디자인계 오피니언 리더 100여명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1000여편의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