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 더 사일런트 티어스 OST 공개…브라이언 음원 수록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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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오브러브엔터테인먼트는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 가수 브라이언의 미국 뮤지컬 데뷔작인 ‘러빙 더 사일런트 티어스(Loving the Silent Tears)’의 OST 앨범을 16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러빙 더 사일런트 티어스’ OST는 지난해 10월 27일 단 하루만 공연했음에도 6천 석의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과 생중계로 시청한 전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넘버들을 담은 뮤지컬 정규 앨범이다.

브라이언이 한국계 미국인 R&B 가수 헤더박과 한국의 겨울 정경을 배경으로 부른 ‘Singing Praise’는 헤더박이 영어로, 브라이언이 한국어로 부른 곡이 모두 담겨 있다. 극중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해주는 높은 존재에 대한 감사를 담은 이 곡은 브라이언이 자신만의 감미롭고 호소력 있는 특유의 목소리로 그려냈다. 브라이언은 지난달 10일 이 곡을 발라드 버전과 믹스 버전으로 부른 싱글 ‘싱잉 프레이즈(Singing Praise)’를 발매해 음악 평론가와 마니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 밖에도 `러빙 더 사일런트 티어스` OST에는 경쾌한 일렉트로닉 비트의 댄스곡 ‘No Place for You’를 비롯해, 부드러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코러스 화음이 돋보이는 주제곡 ‘Loving the Silent Tears’, 평화와 사랑에 대한 염원을 담은 피날레 합창곡 ‘Take Each Other`s Hand’ 등 총 29곡이 수록됐다.

OST 앨범의 전반부에는 영어 넘버들이, 후반부에는 다국적 넘버들이 수록돼 있으며 뮤지컬 넘버들에 가사를 제공한 칭하이 무상사가 직접 작곡하고 부른 ‘Talking to a Stone Buddha’가 보너스 트랙으로 제공된다.

뮤지컬 ‘러빙 더 사일런트 티어스’는 내면의 평화와 진정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인류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칭하이 무상사(Supreme Master Ching Hai)의 시집 ‘사일런트 티어스(Silent Tears)’에서 영감을 받아 아카데미상 수상 작곡가 알 카샤(포세이돈 어드벤처)가 극화했다.

이 뮤지컬은 각국의 팝스타와 브로드웨이 톱스타들이 출연해 초호화 캐스팅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그래미 수상자인 존 세카다, 조디 와틀리, 블랙 우후루와 토니 수상자인 데비 그래비티(제롬 로빈스의 브로드웨이), 키릴 쿨리시(빌리 엘리어트), 홍콩의 유명 여가수 사안기(Kay Tse), 한국 대표로는 브라이언과 헤더박이 출연했다.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의 월드투어를 연출한 빈센트 패터슨이 총감독을 맡았고 수준 높은 선율로 찬사를 받은 뮤지컬 넘버들은 그래미 6회 수상에 빛나는 조르지 칼란드렐리(와호장룡)와 그래미와 아카데미상 수상자인 데이빗 샤이어(토요일밤의 열기), 그래미상 수상자인 낸 슈와르츠(해리포터) 등이 작곡하여 작품성을 더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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