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마루(대표이사 김형태)가 최근 미국 탈봇 컨스트럭션과 1000만달러(약 110억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맺고 미국시장 진출에 나섰다.
네오마루는 지난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미국 뉴저지 오피스에서 하워드 탈봇 컨스트럭션 회장과 신개념 LED조명시스템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오마루의 신개념 LED조명시스템은 전등 전원 AC 277V를 사용한다. 태풍과 토네이도로 인해 자주 유지보수해야 하는 미국에서 획기적인 에너지절감과 유지보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탈봇 컨스트럭션은 네오마루로부터 LED제품을 공급받아 건물 유지보수 및 신축건물에 적용키로 했다.
또 6월까지 뉴욕과 애틀랜타 두 곳에 상설전시장을 설치하고 관련 시스템 적용 제품에 대해 단계별 미국 UL인증을 추진하기로 했다.
탈봇 컨스트럭션은 향후 10년간 10만세대 규모의 신규 건설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들은 네오마루 솔루션이 주정부 규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네오마루는 탈봇 컨스트럭션을 통해 신개념 LED조명시스템을 미국 내에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탈봇 컨스트럭션은 1978년 설립된 뒤 뉴저지에 기반을 두고 미국의 주요 건설 프로젝트 컨설팅, 설계, 감리 등의 사업을 해왔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