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제조사가 일제히 풀HD 디스플레이를 쓴 고화질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화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LTE 서비스 대중화로 게임이나 동영상 등 해상도가 높은 고화질 콘텐츠 소비가 늘면서 풀HD 화질은 기존 디스플레이보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최근 선보인 LG전자 옵티머스G프로와 삼성전자 갤럭시S4는 모두 풀HD 화면을 채택했지만 화면은 각각 IPS와 아몰레드 방식을 앞세웠다. 양사의 서로 다른 방식을 두고 IT 블로거가 LG전자 옵티머스G프로의 손을 들어줘 눈길을 끈다.
IT파워블로거 열쓰(http://yeols.com/80191439861)는 옵티머스G프로와 갤럭시S4의 풀HD IPS,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비교하며 펜타일 매트릭스 구조를 택한 슈퍼 아몰레드는 “진화하고 있는 디스플레이”라고 평했다. 반면 IPS 디스플레이는 “실제와 가장 근접한 색 구현 능력과 우수한 시안성 및 시야각을 갖고 있다”며 “사용자 만족도가 높은 디스플레이로 (기술력이) 거의 정점에 올라와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 화면 밝기에서도 동일한 밝기 100%로 설정하면 갤럭시S4가 전체적으로 어두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런 결과는 블로거가 직접 비교한 실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텍스트 비교에서는 풀HD IPS 디스플레이가 표현에 있어 아몰레드에 비해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텍스트 깨짐이나 테두리 라인 번짐현상 없이 또렷한 화면을 제공하고 있는 것. 반면 갤럭시S4의 경우 블로거는 “텍스트 선명도에선 펜타일 방식에서 오는 한계는 아직 보이는 듯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동일 이미지 비교도 마찬가지. 갤럭시S4는 이미지 명암비(콘트라스트) 값을 높인 듯 컬러 농도가 짙어 다소 과장된 것처럼 보인다. 반면 옵티머스G프로는 원본과 견줘 더 근접한 컬러를 구현한다. 물론 과장된 컬러를 선호하는 건 개인 취향이지만 사진이나 패션, 디자인 혹은 컬러 표현력이 중요한 업무를 하고 있다면 최대한 오차 없는 이미지 구현이 중요하다. 실제와 가까운 색상 표현력에서도 IPS 디스플레이의 손을 들어준 것.
파워블로거 ‘그남자(http://helovestory.com/90175336960)’도 “확대를 해도 깨지지 않는 선명함은 IPS라서 가능하다. IPS는 같은 색상이라도 정확하게 표현한다”며 “아몰레드 방식은 밝은 화면에서 IPS 방식보다 2배 이상 많은 전력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블로거 ‘슈퍼대디(http://ozee.kr/140191321706)’는 “갤럭시S4의 AMOLED 디스플레이도 과거 갤럭시S 시리즈보다 좋아진 건 확실하지만 아직까지는 IPS 디스플레이가 좋다는 것이 변함없는 사실인 것 같다”며 옵티머스G 프로의 IPS 디스플레이를 높이 평가했다.
네티즌 평가도 IPS 디스플레이에 우호적이다. 실제로 “15년 동안 삼성폰을 사용하다 아이패드 IPS에 반해 옵티머스G 프로로 바꿨는데 만족한다” “화면 밝기 면에서 역시 IPS가 위” “그래픽 전문가가 IPS 패널을 고집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런 결과는 블로거가 직접 비교한 실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텍스트 비교에서는 풀HD IPS 디스플레이가 표현에 있어 아몰레드에 비해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텍스트 깨짐이나 테두리 라인 번짐현상 없이 또렷한 화면을 제공하고 있는 것. 반면 갤럭시S4의 경우 블로거는 “텍스트 선명도에선 펜타일 방식에서 오는 한계는 아직 보이는 듯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동일 이미지 비교도 마찬가지. 갤럭시S4는 이미지 명암비(콘트라스트) 값을 높인 듯 컬러 농도가 짙어 다소 과장된 것처럼 보인다. 반면 옵티머스G프로는 원본과 견줘 더 근접한 컬러를 구현한다. 물론 과장된 컬러를 선호하는 건 개인 취향이지만 사진이나 패션, 디자인 혹은 컬러 표현력이 중요한 업무를 하고 있다면 최대한 오차 없는 이미지 구현이 중요하다. 실제와 가까운 색상 표현력에서도 IPS 디스플레이의 손을 들어준 것.
파워블로거 ‘그남자(http://helovestory.com/90175336960)’도 “확대를 해도 깨지지 않는 선명함은 IPS라서 가능하다. IPS는 같은 색상이라도 정확하게 표현한다”며 “아몰레드 방식은 밝은 화면에서 IPS 방식보다 2배 이상 많은 전력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블로거 ‘슈퍼대디(http://ozee.kr/140191321706)’는 “갤럭시S4의 AMOLED 디스플레이도 과거 갤럭시S 시리즈보다 좋아진 건 확실하지만 아직까지는 IPS 디스플레이가 좋다는 것이 변함없는 사실인 것 같다”며 옵티머스G 프로의 IPS 디스플레이를 높이 평가했다.
네티즌 평가도 IPS 디스플레이에 우호적이다. 실제로 “15년 동안 삼성폰을 사용하다 아이패드 IPS에 반해 옵티머스G 프로로 바꿨는데 만족한다” “화면 밝기 면에서 역시 IPS가 위” “그래픽 전문가가 IPS 패널을 고집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