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클라우드서비스협회(KCSA)와 한국ICT협동조합(UICK)은 POS 인도네시아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시티 구축사업(가칭 ?아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3자간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완` 프로젝트는 한국 ICT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해외 선진기술과의 협업으로 인도네시아에 스마트워크, 스마트홈, 스마트에너지, 스마트물류, 스마트건설 등 12개 분야에 선진 스마트 ICT융합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양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운영을 위한 공동합작법인 설립, 생산거점사 등의 전진기지 구축과 민관 협력생태계 구축도 포함되는 등 사업규모가 11조원에 달한다.
KCSA는 이번 사업으로 국내 기업들이 세계 선진기술을 확보함은 물론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클라우드 시장 진출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UICK는 이번 사업을 위한 공동협력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POS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정부 등과 업무협의를 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이번 사업의 추진을 위한 총괄사업추진단과 산학연 컨소시엄 구성 등을 추진한다.
남철희 UICK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해외시장에서 중소·대기업간 상생협력체계 구축 및 민관·산학연·기업 간 강력한 입체적 협동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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