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전문업체 인켈(대표 김상중)은 지난 24일 인천 본사에서 `제2회 인켈 디자인 공모전`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600여점에 이르는 작품이 응모된 가운데 무선 네트워크 환경에 적합한 오디오 디자인 19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블루투스 사운드바 `SPLINK`를 출품한 홍익대 장석윤씨가 금상으로 선정됐다. 휴대용 스피커와 사운드 바를 결합한 디자인을 선보여 독창성·창의성·실용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은상은 턴테이블을 재해석해 디자인한 단국대 주병훈씨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동상 1점, 장려상 3점, 특선 8점, 입선 5점이 각각 선정됐다.
인켈은 향후 수상작을 상품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는 정도성 국민대 공업디자인학과 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공정성을 높였다”며 “지난 1회 공모전 수상작인 블루투스 오디오가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