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ox는 개인형 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다.
LTE 시대를 맞아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하는 이용자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서비스다.
U+Box를 이용하면 문서와 사진, 동영상 등 대용량 파일을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기기로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태블릿PC, PC, IPTV 등 다양한 기기를 이용한다.
![[실감나는 `100%` LTE` 서비스]U+Box](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11/29/504522_20131129152340_811_0001.jpg)
LG유플러스는 U+Box에 자동 백업기능은 물론이고 업로드한 콘텐츠를 별도의 복잡한 인코딩 과정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상태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N스크린 기능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문서, 동영상, 사진 등을 편집하는 기능을 제공,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 콘텐츠를 SNS채널로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친구와 한 화면에서 사진과 영상을 감상하며 동시에 채팅을 즐길 수 있는 비디오SNS를 출시, 실시간 콘텐츠 공유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U+Box는 카카오톡으로 대화하며 △한 번에 최대 300장의 사진 공유 △대용량 동영상 공유 △포토북 제작 서비스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가 지속적으로 편의성을 개선하고 세부 기능을 추가한 결과, 지난 2010년 8월 U+Box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수는 2011년 말 134만명에서 2012년 588만명으로 늘었고 지난달 중순 10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