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수 덕지산업 대표가 2013년 11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됐다.
김 대표는 지난 1988년 산업용 펌프 회사인 덕지산업을 설립해 2012년 매출액 295억원, 수출 500만달러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포스코, 삼성전자, 발전소, 석유화학산업에 사용되는 각종 외국산 펌프를 국산화함으로써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두었다. 매년 매출액의 4%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연구인력도 종업원 전체의 10% 이상을 유지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수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중소기업이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선 끊임없는 기술개발, 품질관리, 인재양성, 가격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며 “20년 직장생활과 25년의 사업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가격경쟁력과 기술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해 50년, 100년 기업으로 성장·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