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에 이정훈 교수 등 3명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3년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이정훈 서울대 교수, 손지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 전길자 이화여대 교수 등 3명을 선정했다.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에 이정훈 교수 등 3명

이학 부문 수상자인 이정훈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우주가 우주상수의 반중력 작용으로 가속팽창한다는 기존 표준우주론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총알 은하단`(Bullet Cluster)의 성질을 분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학 부문의 손지원 KIST 고온에너지재료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열 기계적으로 안정적인 박막-나노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상용화에 유리한 저온 작동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구현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흥 부분 수상자인 전길자 이화여대 분자생명과학부 교수는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채용목표제 등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정책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