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하반기 인기상품]추천상품-유컴테크놀러지 스윙캐디

[2013 하반기 인기상품]추천상품-유컴테크놀러지 스윙캐디

휴대용 스윙캐디가 인기다. 스마트폰만한 크기지만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스윙분석기 역할을 충분히 해내기 때문이다.

유컴테크놀러지(대표 김준오)가 최근 선보인 휴대용 스윙분석기 `스윙캐디`는 골퍼들의 스윙 연습 도우미다. 연습 때 볼과 스윙 스피드, 클럽별 비거리, 반발률, 총 타수 등 골프 연습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보여준다. 골프 연습장 대부분이 거리표기가 부정확해 클럽별 거리연습은 실전에서 무의미하다는 점에 착안했다.

연습·타깃·랜덤 세 가지 모드로 지루하지 않게 골프 연습을 할 수도 있다. 타깃모드는 골퍼가 개인적으로 필요한 거리를 설정해 연습할 수 있다. 랜덤모드는 스윙캐디가 자동으로 목표를 주고 이에 맞는 거리를 연습하는 기능이다. 두 가지 모드는 목표 거리와 비교해 자신의 예상 비거리가 점수로 표시되기 때문에 연습장에서 간단한 게임도 할 수 있다.

무게도 배터리 포함해 206g으로 가볍다. AAA형 배터리 4개로 2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 제품 손상을 막기 위해 모서리 부분에 범퍼를 끼워놓았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사용하는 클럽을 설정하고 연습 매트 뒤에 거치하면 끝이다. 사용자가 스윙을 하면 예상 비거리나 스피드 등을 큰 LCD 화면으로 한눈에 볼 수 있다. 최대 300미터까지 측정할 수 있다. 클럽별 평균 샷이나 일일 연습 정보 등 나만의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모든 기능을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어 클럽을 바꿀 때마다 일일이 설정을 다시 하지 않아도 된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용품 시험소에서 테스트를 거쳤다. 오차범위 3% 안쪽으로 연습장 분석시스템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준오 유컴테크놀러지 대표는 “스윙캐디는 클럽별 비거리, 스피드, 반발률 등을 제공해 실제 스코어에 도움을 주는 한편, 세 가지 연습모드로 지루함까지 없앤 제품”이라며 “세계 최초로 음성형 골프 GPS `보이스캐디`를 시작으로 그린캐디, 보이스캐디 퍼팅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던 만큼 앞으로도 골퍼들에게 도움이 되는 `골프+IT` 융합제품을 계속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29만5000원으로 보이스캐디 홈페이지(voicecaddie.com)나 콜센터(1577-2862)로 문의하면 된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