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8번째 세계일류상품 추가

금호석유화학(회장 박찬구)은 합성고무 제품 `로우시스 부타디엔 고무(LBR)`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증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LBR은 이 회사 스타이렌 부타디엔 고무(SBR), NB라텍스 등에 이어 여덟 번째로 세계일류상품이 됐다.

금호석유화학의 LBR.
금호석유화학의 LBR.

LBR은 높은 탄성력을 바탕으로 타이어, 신발, 일반 공업제품에 사용되는 합성고무다. 다른 합성고무와 달리 14.5%의 비닐 결합 구조를 가지고 있어 반응성이 좋고 색상이 밝아 가전제품의 캐비닛, 내장재, 완구류 등에 사용되는 내충격성 플라스틱 제품의 기초 폴리머로 사용된다.

금호석화의 LBR 생산능력은 연산 4만3000톤이며 지난해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 9%로 5위를 차지하고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