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가 발표한 `원자력발전 해외설계 부문` 순위에서 2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ENR는 매년 세계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의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설계회사 순위를 집계·발표한다.
한국전력기술은 지난해 처음으로 `원자력발전 해외설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이래 올해까지 2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전력설계 부문과 종합순위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한국전력기술은 “이번 결과는 원자력과 전력부문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