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토리에서 동영상·사진·음악 등을 종류에 따라 모아볼 수 있게 됐다. 카카오스토리 타임라인에서 바로 댓글도 달 수 있다.
카카오(대표 이제범·이석우)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공유와 디자인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춰 카카오스토리를 2.0버전으로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멀티미디어 콘텐츠 공유 증가에 맞춰 `내스토리`에서 사진과 동영상, 음악 등 종류별 모아보기가 가능해졌다. 스토리 정렬도 기존 격자 형태에서 시간 순 리스트 형태로 개편, 모든 스토리를 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친구들의 글과 사진을 모아보는 `소식` 페이지에서 개별 소식으로 들어가지 않고도 바로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달 수 있게 했다. 동영상과 음악도 바로 재생 가능하게 해 이동 경로를 대폭 줄였다.
디자인과 UI도 직관성과 세련미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개편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스토리는 카카오톡 프로필 앨범 서비스로 시작, 모바일 SNS로 빠르게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의견을 빠르게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