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 박근혜 대통령 경제사절단 동행

스타키코리아는 심상돈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인도 방문 경제사절단 동행을 위해 16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박 대통령의 인도·스위스 순방의 경제사절단으로 선정돼 16일부터 18일까지 인도 방문시 동행할 예정이다.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

이번 경제사절단은 양국 주요 경제단체와 정부가 공동 주관하는 간담회 및 만찬 등에 참석해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인도·스위스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들과 네트워크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심 대표는 창립 이후 현재까지 18년 동안 스타키코리아 대표이사로 매출성과 및 고객서비스 평가에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계 기업 최장수 CEO이다. 또 서울상공회의소 성동구상공회 회장을 겸직하며 성동구의 경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활동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경제사절단에는 심 대표를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총 70여명의 경제단체, 대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