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 일본 입국 평일 팬 공항 마중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아시아투어를 위해 일본에 입국했다.
김재중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김재중이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예정된 아시아투어 나고야 공연을 앞두고 20일 오후 나고야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재중은 월요일 입국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500여 명의 팬들이 공항을 가득 채워 김재중에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환영했다.
김재중은 지난 10월 정규 1집 `WWW` 발표 이후 서울, 대만, 중국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일본에서는 요코하마, 오사카에 이어 이번 나고야까지 총 3개 도시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또한 김재중은 지난 20일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고, 거미와의 듀엣 신곡 `헤븐(Heaven)`을 공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재중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헤븐`은 이번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김재중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거미의 애절함이 어우러져 올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로 호평 받으며 선전하고 있다.
한편 김재중 일본 입국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재중 일본 입국, 일본에서도 인기 대단하다", "김재중 일본 입국, 역시 재중이", "김재중 일본 입국, 한국에서 활동은 안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