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총장 신구)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예비대학 과정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모범사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예비대학은 디지털사회에서 컴퓨터 언어에 대한 이해는 이공계는 물론 인문계 학생들도 갖춰야 한다는 취지 아래 2014년 수시합격생 모두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됐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C언어의 문법을 익히고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하여 온·오프라인 무료 강의다.
C언어는 모바일 플랫폼과 모바일 게임 제작 시 근간이 되는 언어로 학생들은 온라인 강의에서 이론을, 오프라인 강의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해봄으로써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기초를 배웠다. 세종대 자체 만족도 조사에서도 수강생 중 85%가 이번 예비대학이 흥미로운 교육이었다고 높게 평가했다.
윤종록 미래부 차관은 “소프트웨어는 전자·자동차·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21세기 언어로 소통의 중심이 되기 때문에 다른 학문 전공자도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갖추고 자신의 생각과 가치를 소프트웨어로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모범사례 선정배경을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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