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투자형(민투형) SW사업' 제도가 시행 5년이 지났지만 계약 체결 사례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의 안일한 행정, 국회의 무관심으로 인한 입법 미비 등 해결 과제가 산적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립국제교육원은 지난해 10월 '한국어능력시험(TO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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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투자형 SW사업, 5년째 계약 체결 '0건'2025-11-05 15:00 -
487억 규모 제2차 정보자원 통합구축 사업, 사업자 다양화 '눈길'487억원 규모 '2025년 제2차 정보자원 통합구축 하드웨어(HW) 사업' 사업자 선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다양한 기업들의 참여에 눈길이 쏠린다. 발주기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이 다양한 기업 참여 유도를 위해 세부사업을 기존 3개에서 5개로 늘린 결과다. 1
2025-09-17 17:00 -
[ET톡]대통령 한마디 기대하는 SW업계대통령의 한 마디는 시장을 움직인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초 열린 국무회의에서 “바가지 씌우는 거 단속할 방법 없어요?”라며 관광객 대상 바가지 요금을 지적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오늘부터 10월9일까지를 '추석 물가 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련 단속과 대
2025-09-17 13:05 -
“최고 품질 국산 SW 가린다”…제12회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 공모 시작최고 품질의 국산 소프트웨어(SW)를 선정하기 위한 '제12회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 공모가 시작됐다.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은 SW품질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품질 우수 SW 홍보 지원을 위해 최고 품질의 국산 SW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과학기술정보
2025-08-24 12:00 -
폭스바겐그룹코리아, 車 SW 개발 경진대회 '씨:미 해커톤' 개최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자동차 소프트웨어(SW) 개발 경진대회 '2025 씨:미 해커톤'을 개최했다. 씨:미 해커톤은 국민대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미래차 컨소시엄이 주최하고,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와 지능형로봇 컨소시엄이 공동 주관하는 자동차 SW 개
2025-07-23 13:42 -
KOSA-JIET, '2025 한-일 SW 기업 교류회' 개최···AI·디지털 전환 협력 논의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지난 달 29일 서울 강남에서 일본정보기술거래소(JIET)와 함께 '2025 한-일 소프트웨어(SW) 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양국 간 디지털 협력 강화와 SW 기업 간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스트소프트,
2025-06-04 09:44 -
국내 기업 10곳 중 8곳 오픈소스 SW 활용···시장 규모 8854억원국내 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이 오픈소스 기반 소프트웨어(SW)를 활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소스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의미로, SW 경쟁력 확보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발간한 '2024 오픈소스 SW 실태조사'
2025-06-03 17:00 -
[뉴스줌인]국가계약법·SW진흥법 일부 개정, SW 생태계 강건화 포석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가계약법·소프트웨어(SW)진흥법 일부 개정안은 합당한 예산과 중소 SW 기업 지원으로 SW 산업 생태계를 강건화하고, 나아가 인공지능(AI) 강국으로 도약하는 밀알이 되는 데 방점을 찍었다. 국가계약법 일부 개정안은 SW 업계가
2025-05-15 17:00 -
공공 SW 제값받기 현실화 나선다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 추가 과업에 대한 예산 확보, 대기업참여제한 예외 인정 사업의 심의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15일 국가계약법 일부 개정안과 SW진흥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가계약법 일부 개정안은 계약금액 조정
2025-05-15 14:18 -
상용SW 다수공급자계약(MAS) 제도, 안정적 정착올해 7월부터 공공 상용소프트웨어(SW)에 적용된 다수공급자계약(MAS) 제도가 1300억원 이상 계약 체결을 앞두면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 22일 조달청에 따르면, 상용SW의 MAS 계약은 11월말 기준 4400여건으로 총 1115억원 규모다. 올해 연말까지 최
2024-12-22 17:00 -
국내 오픈소스 SW 시장, 2025년 5000억원 육박내년도 국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시장 규모가 50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정부는 국산 오픈 SW 시장 활성화를 위해 라이선스와 보안 취약점 검증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17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국내 오픈소스 SW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24-12-18 17:00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AI·SW 연구 과제 줄었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여파 등으로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분야의 정부 연구 과제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AI·SW 투자를 강화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와 배치되는 정책으로 글로벌 경쟁력 저하 우려가 제기된다. 국
2024-12-17 17:00 -
NIPA, 'SW 중심 로봇' 정부 사업 발굴한다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하드웨어 중심의 로봇 산업을 소프트웨어(SW)로 전환하기 위해 정부 사업을 발굴하며 새로운 시장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선진국들은 지능형 로봇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R&D)을 추진하면서 'SW 중심 로봇'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2024-12-11 17:00 -
[소프트웨이브 2024]3개 공동관 모인 39개 기업…AI·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 대잔치'소프트웨이브 2024'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이 공동관을 구성했다. 3개 공동관에 39개 기업이 참가해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SW융합클러스터 공동관…첨단 기술 보유
2024-12-04 17:00 -
[소프트웨이브 2024]선도 SW 기업, 비즈니스 혁신 기술 뽐내소프트웨어(SW) 선도 기업들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솔루션에 접목하면서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소프트웨이브 2024'에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선보였다.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며
2024-12-04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