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모터쇼] 지프, 중국 정서 담은 컨셉트카 공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4/04/24/article_24082718711352.jpg)
지프 브랜드가 `201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랭글러선댄서, 지유시아, 세이지랜드, 어베인 등 새로운 컨셉트카 4종을 선보였다.
지프는 이번에 공개된 컨셉트카는 기존 모델에 중국 문화와 스타일, 패션, 트렌드 등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프 지유시아(Jeep Zi You Xia; 自由俠)는 2014 제네바 모터쇼와 뉴욕 모터쇼에서 소개된 올 뉴 지프 레니게이드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의 대표적인 공연장 `국가대극원`의 색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이에 따라 외부에 초콜릿 그레이 컬러를 입히고, 그릴과 전면 안개등 베젤, 후방 범퍼, 스키드 플레이트, 후미등 베젤, 뱃지에는 다크 브론즈 색상을 사용했다.
![[베이징모터쇼] 지프, 중국 정서 담은 컨셉트카 공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4/04/24/article_24082728746552.jpg)
세이지랜드는 샹그릴라 지역의 자연 풍경에서 디자인 테마와 색상은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외부색상은 펄아이보리, 그릴과 전후방 범퍼는 브론즈 컬러가 사용됐다. 내부엔 회색 나파 가죽 시트에 빨강과 파랑 스티치로 액센트를 줬다.
![[베이징모터쇼] 지프, 중국 정서 담은 컨셉트카 공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4/04/24/article_24082734501028.jpg)
지프 브랜드 CEO 마이크 맨리(Mike Manley)는 "지프는 중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수입차 브랜드이며, 중국은 미국 시장 외에는 지프의 가장 큰 시장"이라며, "이번 모터쇼를 통해 새 디자인 콘셉트에 대한 반응을 살펴 신차 개발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프 브랜드는 광저우 오토모빌(Guangzhou Automobile Group)과의 합작을 확대해 중국 내수 시장을 위한 지프모델 3종을 중국에서 생산한다.
베이징(중국)=
차재서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