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트, 보안기능 강화한 블랙박스 개발

‘블랙박스 개인 정보, 내가 지킨다.’

텔레비트(대표 문성룡)는 개인정보 유출 및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보안용 블랙박스를 개발했다.

텔레비트의 블랙박스는 저장된 모든 정보를 암호화해 데이터의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저장된 영상 파일은 PC전용 프로그램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볼 수 있다. 블랙박스 내에 영상 안정화 프로그램을 탑재해 SD메모리를 따로 포맷할 필요 없고, 메모리 수명 또한 기존 제품에 비해 2~3배나 길다. 여름철에 차량 내부 온도가 높아져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에 설치돼 작동 중인 텔레비트의 블랙박스 시스템.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에 설치돼 작동 중인 텔레비트의 블랙박스 시스템.

특히 차량용 외에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무인산불 감시, 산림 보호 등 안전이나 재난 예방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문성룡 사장은 “기존 블랙박스는 도난, 분실했을 때 저장 정보의 유출이나 저장 파일의 임의 편집, 삭제, 위변조 등의 위험이 있다”며 “우리 제품은 높은 보안성에 뛰어난 화질, 대량의 저장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진주=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