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한 맞춤형 웰니스케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콘퍼런스가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웰니스IT협회가 주최하는 ‘맞춤형 웰니스케어 국제 콘퍼런스(ICWIT 2014)’가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회를 맞는 이 행사에서는 시니어 운동처방으로 유명한 일본 츠쿠바 대학의 타나카 키요지(Tanaka Kiyoji) 교수가 참석해 고령화시대의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리서비스와 시니어의 행복증진을 위한 웰니스 서비스 산업에 대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
또 미국 TWU 교수로 재직 중인 이경은 교수가 미국 웰니스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소개하고, 2일째 행사에서는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의 효과적 유통을 위한 ‘행복ICT플랫폼’에 대한 발표가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 및 질병의 치유와 예방의 영역을 넘어 사회적·문화적·경제적 행복의 관리·증진하는 미래융합신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개인의 맞춤형 행복증진을 위해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콘텐츠 등 IT와 타 산업과의 접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조경제의 대표 모델로 주목 받으면서 정부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을 추진 중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
윤건일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