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 특화단지 정부 지원 비율 30%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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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특화단지 사업 정부 지원 비율이 10%에서 30%로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산업 고도화와 첨단화를 촉진하는 ‘2015년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1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단지 지정 신청을 받는다.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지원사업은 뿌리기업 집적화로 산업 고도화를 꾀하고, 환경기준 강화와 전력 비용 상승에 따른 뿌리기업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것이다. 2013년 시행 이후 지금까지 총 12곳이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산업부는 올해 추가로 10개 안팎의 특화단지를 지정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부터는 특화단지 정부 지원 비율이 상향 조정된다. 종전까지는 정부가 10%를 지원하고 나머지 90%를 지방자치단체와 만간이 부담했지만 올해부터는 정부가 지원하는 비중이 30%로 높아진다.

최태현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을 통해 높아진 환경기준과 에너지비용에 적극 대응하고 나아가 첨단화와 고도화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