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금희가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청취자의 사연에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3일 서울 시청역 앞에서 KBS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 `쿨FM 애청자와 함께 하는 특별한 봄나들이`가 진행되었다.
이날 이금희는 노량진 고시원에서 시험공부를 하는 중이라는 한 여성 애청자의 사연을 듣고는 "공부하느라 힘들죠? 식사 제때 잘 하세요. 컵밥도 좋지만 따뜻한 밥, 국 챙겨 드세요"라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어 "왜, 내가 눈물이 나지? 이 마음 알 것 같아요. 고마워요. 힘내요. 힘든 순간에 계신 여러분, 밤은 지나고 아침은 오고 비는 그치고 햇살이 비출 거예요"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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