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 입주기업 와이즈드림(대표 전경아)은 최근 CCTV 통합관제센터 관리솔루션 ‘티코스(TCOS:Total Control Operating System)’를 출시했다.
티코스는 CCTV 통합관제센터 근무자나 관리자, 운영요원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수행하던 관제일지, 장애일지 업무를 전산화한 솔루션이다.

통합관제센터가 이 솔루션을 도입하면 사건·사고 시 CCTV 해당 영상을 분석하기 위한 검색이 쉽다. 또 사건·사고와 관련된 중요한 단서가 될 영상 검색뿐만 아니라 데이터 통계기능도 제공한다. 야간에는 통합관제센터 근무자가 모니터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간간격을 두고 다양한 팝업창을 띄워주는 기능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출시하자마자 지자체 도입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대구시 서구청을 시작으로 동구청과 경주시, 문경시, 칠곡군 등에서 솔루션을 도입했다. 현재 성주와 경산, 포항, 여수 등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행정자치부는 전국 230개 시군구에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 통합관제센터는 범죄 발생이 많은 야간과 실시간 관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솔루션 도입이 크게 늘 전망이다.
전경아 사장은 “모바일과 연동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공급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지자체 5~6곳을 대상으로 집중 마케팅을 펼쳐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