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교육소외계층에게도 교육의 기회 제공

서울디지털대, 교육소외계층에게도 교육의 기회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가 고등교육을 원하는 교육 소외 계층을 위한 모집안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15학년도 후기 기회균등전형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기회균등전형은 경제적 부담으로 고등교육의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차상위계층과 장애인,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에는 인문 사회 계열과 IT 및 문화 예술계열 등 2개 계열에 23개 학과가 있다. 인문사회계열에는 경영, 세무회계, 법무행정, 경찰, 물류통상, 금융보험, 부동산, 영어, 중국, 일본, 상담심리, 사회복지, 아동, 평생교육 학과 등이 있다.

또 IT 및 문화 예술계열에는 컴퓨터정보통신, 컴퓨터소프트웨어, 미디어영상, 디지털디자인, 디지털패션, 회화, 문예창작, 문화예술경영, 실용음악 학과 등이 포진돼 있다. 이번 후기 기회균등 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이들 학과 모두에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기회균등 전형을 통해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입학금 면제와 매 학기 수업료 장학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북한 이탈주민의 경우 입학금뿐만 아니라 매 학기 수업료 전액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온라인수업이 가능한 장애인은 입학금 전액과 매 학기 수업료 10~20% 감면 혜택을, 기초수급대상자(차상위계층)은 입학금과 매학기 수업료의 2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지원자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을 신청해 선정되면 등록금 부담이 거의 없거나 대폭 경감된다. 사이버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장학금은 소득분위 8분위까지 선정이 이루어진다.

신입학의 경우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고, 편입학의 경우 학년별 학력요건만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합격자는 학업계획서(70점)와 학업적성검사(30점)으로 선발된다.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증빙서류는 가까운 동사무소나 인터넷 홈페이지 민원24에서 쉽게 발급 받을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기회균등전형 신/편입학 지원은 입학지원사이트와 전화로 지원 및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콘텐츠가 강한 대학을 표방하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15년간 축적된 온라인 교육 노하우로 안정적 교육 플랫폼과 저명한 교수진, 수준 높은 콘텐츠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100%에 가까운 모바일 캠퍼스를 구현했으며, 1000곳 이상의 기업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