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권 동시다발 해킹에 인공지능(AI)이 악용되면서 'AI발 해킹' 위협이 고조된 가운데 1달러도 안 되는 비용으로 AI 대량 자동화 공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이번 피해를 본 다수 금융사가 저비용 공격에 취약점을 노출하며 정보유출 사태를 겪었다. AI 도구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이 대중화할 수 있는 만큼 기업·공공이 관련 대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5일 AI 보안기업 에버스핀이 복수의 금융사 공격에 활용된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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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금융권 AI 해킹, 1달러·22초만에 가능2026-10-05 13:31 -
하나금융그룹, SKT·삼성 손 잡고 금융권 첫 '5G 특화망' 구축하나금융그룹이 SK텔레콤, 삼성전자와 손잡고 금융권 최초로 청라 신사옥에 5G 특화망 기반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한다. 제조업의 스마트 팩토리에 집중된 5G 특화망 수요가 금융권 스마트 오피스 구축에 핵심 인프라가 될지 주목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하나금융그룹은 SK텔레콤을 5G 특화망 구축 프로젝트 주사업자로 선정했다. 하나금융그룹 IT 계열사 하나금융TI는 5G 특화망 구축을 위한 기간통신사업자로 등록해 사업을 총괄한다. 사업은
2026-09-17 15:00 -
아톤, 2분기 영업이익 32억원…전년比 92%↑아톤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8.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포인트 상승했다. 2분기 매출은 1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했다. 지난해 대형 프로젝트가 집중됐던 데 따른 기저효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323억원을 기록했다. 수익성 개선에는 양자내성암호(PQC) 솔루션과 금융 인프라 사업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 아톤
2026-08-14 12:37 -
공공정보 규제에 비대면 금융 '퇴행'AI 시대에 정부 규제로 비대면 서비스가 다시 '서류 제출' 방식으로 후퇴할 위기에 놓였다.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시행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마이데이터 사업권이 없는 핀테크와 플랫폼 기업들이 공공정보를 활용하지 못하는 규제 사각지대에 놓였기 때문이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데이터 사업권이 없는 기업들이 최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비자격기관 지원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오는 20일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에 따라 공공기관 정보
2026-08-09 10:00 -
[데스크라인]신용에도 사다리가 필요하다금융은 흔히 신용을 바탕으로 움직인다고 말한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신용이 있어야 금융을 이용할 수 있고, 금융을 이용해야 신용이 쌓인다. 이 단순한 명제가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상식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결코 넘을 수 없는 벽이 된다.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대출이 거절되고, 대출을 받지 못해 다시 신용을 쌓을 기회를 잃는 악순환. 이른바 '씬파일러(Thin Filer)'가 겪는 현실이다. 서민금융진흥원이 통신요금 납부, 공공정
2026-08-06 15:40 -
제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2년 흑자로 일반 상장 추진제논이 2년 연속 흑자 달성에 기반해 일반 상장 트랙으로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23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2017년 설립된 제논은 AI 컨설팅 기업으로 출발, 고객사 문제 정의와 AI 전략 수립부터 개발·도입·운영·유지보수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다양한 산업 현장 과제를 해결하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AI 에이전트, 업무 자동화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
2026-07-24 14:03 -
카카오페이, 결제 넘어 금융으로 진격…비결제 매출 59%↑카카오페이의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는 '비결제 서비스' 성장이 자리잡고 있다. 결제 서비스에 집중됐던 수익 구조가, 금융·플랫폼 중심의 비결제 부문으로 확장하면서 균형을 갖춰가고 있다. 1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비결제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9%
2025-06-01 13:00 -
'마감 3일전 API 수정 통보'…마이데이터 2.0 시작부터 삐걱금융당국이 마이데이터 2.0 '추진 과제 적용'을 마감일 3일 전에서야 기술 결함을 인정하고 수정 방침을 통보하면서 졸속 대응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핀테크 업계는 충분한 테스트 시간이 부족해 마이데이터 2.0 품질 저하를 우려하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마이데이
2025-04-28 13:55 -
“기술-법률 만났다”…스틸리언-세종, 디지털금융 보안 리스크 대응 '맞손'스틸리언이 법무법인 세종과 금융 보안 및 규제 대응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금융 보안과 법률 자문 역량을 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면서, 디지털 금융 환경의 다양한 리스크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스틸리언은 사이버 취약점 진단, 보안 컨설
2025-04-22 16:13 -
기보, '주력산업 위기 극복 지원' MOU 체결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국민은행, 농협은행(이하 협약은행)과 '주력산업 위기 극복 및 수출·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가운데 주력산업 영위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수
2025-04-07 09:45 -
앤앤에스피-지니언스, 포스트 망분리 시대 금융 보안 대응책 제시앤앤에스피와 지니언스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컨퍼런스(FISCON)'에서 금융권 망분리 규제 개선에 대응하는 보안 솔루션을 전시했다. 앞서 앤앤에스피와 지니언스는 지난 8월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ZTA)와 클라우드 기술 기반 보안
2024-11-07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