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토스(대표 이원찬)는 국내 최초로 비콘 기반 소셜네트워킹과 커머스 기능을 적용한 비콘 기반 플랫폼 앱 ‘토스(TOSS)’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토스는 근거리에 있는 비콘을 실시간 검색해 사용자 본인 스스로 메시지나 정보를 만들고 그것을 위치기반으로 다른 토스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비콘 기반 커뮤니티 앱이다. 예를 들어 강원도 경포대에 설치한 특정 비콘이 있으면 A 사용자가 경포대에 방문해 비콘을 검색하고 그 비콘에 본인 메시지나 정보를 만들어 등록, 친구인 B에게 선물한다. 그러면 경포대에 방문한 친구 B에게만 메시지나 정보를 띄울 수 있다.
토스 앱을 활용하면 특정 장소에서 둘만의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기존 비콘 관련 앱이나 솔루션이 광고관리자나 특정 목적 마케팅 쿠폰 등 정보를 제공받는 수동적 형태라면 토스는 사용자가 직접 비콘 메시지를 만들어 특정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토스 앱은 단순 메시지나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쿠폰이나 금전 가치가 있는 어떤 특정한 것을 특정한 장소에 기반을 두고 특정한 사용자와 비밀스럽게 주고받을 수 있는 가상사설망(VPN) 역할도 할 수 있다. C라는 사람이 D에게 할인쿠폰이나 중요한 정보를 특정한 장소에서 주고 싶을 때 사용할 수도 있다. 자신이 가진 특정한 장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나 비용이 필요한 입장권 등을 사고 팔수 있는 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토스 앱은 비콘 기반 커뮤니티 기능과 커머스 기능을 융합한 앱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비콘이 설치된 곳이면 어디서든 본인만의 메시지를 만들어 특정한 사용자와 주고받고 공유할 수 있다.
토스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블루토스는 토스 앱 관련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와 상표권을 확보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