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VNXe3200` 스토리지로 공공 시장 공략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에 엔트리급 스토리지 ‘VNXe3200’ 3개 모델을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SAN과 NAS를 지원하는 유니파이드 스토리지다. 중복 제거와 압축 기능을 지원하고 대용량 메모리를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EMC는 조달청 등록을 계기로 공공기관과 국·공립 교육기관까지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