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TV 크리에이터들, 보육시설 찾아가 재능기부

CJ E&M의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 크리에이터가 지난 6일 오후 영유아·소년 보육시설 서울 은평천사원과 삼동소년촌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애니한, 라임튜브, 소근커플, 소희짱, 토이팩토리, 건담홀릭 등 어린이에게 인기가 많은 키즈와 엔터테인먼트 분야 크리에이터 6팀이 참가했다.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애니한`은 준비한 동화 인형극으로 어린이의 관심을 끌었다. 다른 팀 역시 게임과 퀴즈 등을 아이들과 함께 즐겼다. 크리에이터는 인형, 장난감 등 200여개 선물세트도 직접 준비했다.

CJ E&M의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사업부문 `다이아 티비(DIA TV)` 크리에이터들이 6일 오후 영유아·소년 보육시설 서울 은평천사원과 삼동소년촌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CJ E&M의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사업부문 `다이아 티비(DIA TV)` 크리에이터들이 6일 오후 영유아·소년 보육시설 서울 은평천사원과 삼동소년촌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성학 CJ E&M 미디어솔루션 부문장은 “창작자와 더불어 성장하는 공생의 생태계를 조성해 왔던 다이아 티비의 노력이 크리에이터의 자발적 나눔으로 연결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