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화 사업단장은 2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6 서울과학 기술포럼`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글로벌 기후기술 협력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안 단장은 28년간 국내외 76건 특허를 등록한 온실가스 저감, 탄소광물화 기술 권위자다. 탄소광물화 기술은 국가전략프로젝트 9개 기술 중 하나다.
그는 베트남과 탄소광물화 적정기술 적용에 관한 현지 과학기술 협력을 이끌어냈다. 또 무기성 부산물 원료를 활용한 저탄소 고기능성 그린시멘트 제조기술, 친환경 폐지 재활용 기술 개발에도 성공했다.
안 단장이 개발한 기술 중 4개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기후변화대응 원천기술로 선정됐다. 2개 기술은 지난 6월 정부의 글로벌 유망기술 15개 중에 포함됐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