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외계인"

영국 데일리메일은 현지시간 27일 미국 비영리 단체 METI(Messaging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가 2018년 한 해 우주로 전파 형태 메시지를 송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외계인이 지구를 정복할 수 있다는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우주에 적극적으로 지구를 드러내자는 취지다.

METI는 2018년 말까지 기본적 수학·과학 개념을 담은 메시지를 보낼 계획이다. 행성 레이더 연구에 사용하는 송신기 등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외계인이 지구의 메시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일부 과학자들은 외계인이 지구에 적대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는 것을 감안해 직접 접촉을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계인이 신호를 따라 지구에 오게 되면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원주민을 대한 것과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료:데일리메일
자료:데일리메일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