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유상증자 구주주 100% 참여로 성공

아이티센 유상증자가 구주주의 100%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대표 이충환)은 지난 11·12일 진행된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 청약 결과 473만6000주 모집에 487만6855주가 접수돼 일반공모 없이 기존 주주들에게 배정하는 것으로 증자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티센, 유상증자 구주주 100% 참여로 성공

기존 구주주 청약률은 103%다. 회사로 유입되는 자금은 150억원가량이다.

아이티센은 이번 유상증자에서 우리사주조합에 118만4000주를 선배정했는데, 이 물량도 100% 청약 완료돼 총 10% 이상의 임직원 우호지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이경일 센그룹 재경총괄 사장은 “성장 가능성을 믿고 유상증자에 참여한 주주와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증자로 유입된 자금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자금과 회사 운영으로 이익을 극대화해 주주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아이티센은 대국민 IT 공공서비스를 수행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코스닥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시기임에도 최대주주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존주주들의 회사에 대한 믿음이 성공적인 청약을 이끌었다”며 “아이티센의 동반자로서 이번 증자 참여 주주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사후 협력 체제도 공고히하겠다”고 밝혔다.

이성민 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