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중소기업 도로교통 신기술 개발 지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중소기업의 도로교통 관련 신기술 개발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6월 20일까지 도로교통분야 신제품 또는 신기술 개발 과제를 공모한 후, 심사를 통해 지원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들은 1년간의 개발기간 동안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최대 6000만원의 연구개발비와 박사급 전문연구원들의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에 근거해 도로교통 관련 신제품·신기술 개발업체에 자금 및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25개 과제를 선정해 모두 13억원을 지원해 왔으며,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저소음 누수방지 신축이음장치' 등 4개 제품은 신제품 성능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지원을 통해 개발된 제품과 기술을 도로건설 및 관리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로공사, 중소기업 도로교통 신기술 개발 지원

문보경 산업정책부(세종)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