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바코리아, 대구시와 물산업 클러스터 연구 MOU 체결

호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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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바코리아가 대구시 물 산업 클러스터 연구개발(R&D)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MOU로 호리바코리아는 대구시 물산업클러스터내에 입점한 호리바코리아 대구·경북지역 대리점 ATT 부지내 R&D 센터를 설립한다. 호리바 수질 분야 분석·측정 노하우와 기술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양사는 공동연구, 제품개발에 매진해 2019년 4월부터 수질분석기 생산을 실시할 계획이다. 선진 5개국(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태리) 수질계측기기 중·고가시장과 아시아 5개국(중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 말레이시아) 수질계측기기 고가시장으로 수출을 목표로 삼았다.

MOU로 대구시는 중점 추진 중인 물산업 육성과 해외 유수 물산업 협력과 진출을 유도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호리바는 현재 세계 27개국에 49개 본사, 지사, 계열사를 가진 글로벌 기업이다. 자동차 배기가스 측정기, 환경(수질/대기) 모니터링 및 측정 기기, 연구실용 분석 장비, 반도체 공정 장비, 혈구 분석기 등을 제작한다.

우라베 히로유키 호리바코리아 대표는 “대구시와 좋은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수질 분야에서 인정받은 호리바 기술력과 대구시 물산업클라스터의 만남을 통해 양측 모두 시너지를 내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