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총장 신성철)는 10일 본교 총장실에서 순천시와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관련 연구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플랫폼은 노후화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에 KAIST가 보유한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노하우를 보급하는 창구다.
KAIST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순천의 산단에 4차 산업혁명 플랫폼을 구축, 현지에서 기술적용 및 보급이 가능한 기업을 선정한다. 기업에 연구원을 파견해 스마트화 모델 발굴, 4차 산업혁명 전문 인력도 양성한다. 앞으로 이런 지원 모델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KAIST와 순천시는 본격적인 플랫폼 구축에 앞서 일선 기업이 필요로하는 기술을 사전조사·분석할 방침이다. 교육 프로그램 및 공동사업도 개발한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