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미세먼지 대비 필수가전 3총사…(1)공기청정기](https://img.etnews.com/photonews/1802/1046345_20180226104042_352_0003.jpg)
극심한 미세먼지가 일상이 된 요즘,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고민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런 소비자 고민을 덜어 주기 위한 가전제품으로 삼성전자 공기청정기, 건조기, 전기레인지가 있다.
공기청정기가 있는 가정에서는 짧은 환기 후 공기청정기로 실내 공기를 집중 관리하면 된다.
사람의 호흡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 나오는 일산화탄소와 유해물질, 의류 실내 건조를 통해 공기 중에 녹아 든 세제 잔여물 등 밀폐된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는 요소는 굉장히 다양하다. 창문을 꼭 닫아도 실내 공기 질이 나빠지는 건 일상 속 유해 환경 때문이다. 미세먼지가 있는 날에도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공기를 순환시키고 환기 후엔 공기청정기로 실내 공기를 집중해서 관리해 줘야 한다.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은 2017년 140만대에서 2018년에는 17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의 지속적 제품 혁신으로 공기 청정 성능은 물론 공간 크기,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제품 선택이 가능해져 소비자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100만원이 훌쩍 넘는 프리미엄 제품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모듈형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이동시켜 사용하는 것을 반영한 제품이다. 공기청정 성능은 최고를 유지하면서도 용량이 가변되고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모듈형 큐브 디자인이다. 강력한 필터 성능, 바람과 소음 없는 청정, 공간에 따라 가변성 높은 디자인 등 공기청정기에 대한 소비자 기대치를 모두 반영했다.
공간 맞춤형 배치가 가능한 '모듈형 큐브 디자인'을 도입해 낮에는 결합해 거실에서 대용량으로, 밤에는 분리해 방마다 개별 사용이 가능하다. 각 모듈은 별도 도구 없이 손쉽게 분리·결합할 수 있다. 결합한 경우 한 개의 전원을 이용해 하나의 제품처럼 편리하게 조작한다.
'하이브리드 집진 필터'로 공기청정 성능도 강력하다. 0.3㎛(마이크로미터) 크기 초미세먼지를 99.999%까지 제거하는 초순도 청정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는 10만개 먼지가 필터를 통과할 때 1개의 먼지만 빠져 나갈 정도의 높은 청정 수준이다. '하이브리드 집진필터'는 여과식 필터에 극성(+, -)을 지닌 정전커버를 추가해 정전기 힘으로 먼지를 더욱 강력하게 끌어당긴다.
하이브리드 집진필터 집진 효율과 살균 성능은 미국가전협회(AHAM) 성능 시험을 주관하는 국제 성능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검증 받았다.
삼성전자만의 '무풍 기술'로 찬바람과 소음 걱정이 없는 것도 강점이다.
'삼성 큐브'에는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한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탑재됐다. '삼성 커넥트' 스마트폰 앱으로 외출 중에도 간편하게 △실내외 공기 질 점검 △제품 원격 제어 △필터 교체 시점 알림과 구매 페이지 안내 등의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기획]미세먼지 대비 필수가전 3총사…(1)공기청정기](https://img.etnews.com/photonews/1802/1046345_20180226104042_352_0004.jpg)
레이저 기술로 0.3㎛ 미세먼지까지 감지하고 빈틈없이 공기를 정화해주는 블루스카이 시리즈도 있다.
삼성 '블루스카이' 시리즈는 2014년 첫 출시돼 실내 청정도를 수치로 알려주고 초미세먼지와 0.02㎛ 크기 나노 입자까지 99% 정화해 주는 강력한 공기청정 능력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제품이다.
전문 계측 장비 수준의 '레이저 PM 1.0센서'를 적용해 0.3㎛ 미세먼지까지 정밀하게 측정한다. 센서가 측정한 공기질에 따라 인공지능 기반으로 가동여부와 풍량 등을 결정한다. 즉 먼지 측정 수준이 곧 실내 공기 상태, 필터 수명, 에너지 사용량 등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준다.
삼성 블루스카이는 강력한 파워팬으로 전면에서 공기를 흡입해 위와 양 옆 방향으로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3방향 입체 청정 방식'으로 중앙, 모서리, 벽면 등 실내 어디서나 동일한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장점이다. 와이파이 연결을 통한 스마트홈 IoT 기능도 탑재했다.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